'아내의맛' 권상우, 정준호 딸 '정유담 홀릭'.."데려가고파"

장은송 인턴기자  |  2020.01.28 23:13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캡처


'아내의 맛'에서 권상우가 정준호의 딸 정유담 양의 귀여움에 푹 빠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를 응원하기 위해 영화 '히트맨' 시사회 현장을 찾은 이하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하정을 아기띠를 둘러매고 풍선, 피켓, 간식 등을 바리바리 챙겨서 정준호의 영화 시사회 현장을 찾았다. 응원을 하고 싶었기 때문. 이하정은 자신이 직접 만든 연어 샌드위치를 보이며 정준호에게 "오늘 내조의 여왕 한 번 해보겠다고"라며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놨다.

이때 권상우, 황우슬혜, 이이경 등 동료 배우들이 정준호의 대기실로 들어섰다. 권상우는 바로 정유담 양에게 다가서서 품에 안았다. 정유담 양이 귀여웠던지 권상우는 "얘는 데리고 가고 싶다"며 쉽게 떨어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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