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이 첫 번째 월드투어를 전 세계 32개 도시에서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29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지난 28일 오후 11시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채널을 통해 첫 번째 월드투어 2020 (G)I-DLE WORLD TOUR 'I-LAND : WHO AM I' 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전 세계 32개도시 월드투어 개최 확정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2020 (G)I-DLE WORLD TOUR 'I-LAND : WHO AM I'라는 공연명과 함께 각 도시별 콘서트 일정과 함께 붉은색 깃발 앞에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여자)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해 미니 2집 'I made'의 타이틀곡 'Senorita(세뇨리타)'와 디지털 싱글 'Uh-Oh(어-오)'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여자)아이들은 지난 10월 종영한 Mnet '퀸덤'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콘셉트로 매 라운드 레전드를 경신해 호평을 받았다. 파이널 컴백 싱글 'LION'으로 국내 음원사이트 역주행은 물론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4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4월부터 시작하는 첫 번째 월드투어 2020 (G)I-DLE WORLD TOUR 'I-LAND : WHO AM I'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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