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이 '본대로 말하라'를 통해 OCN에 3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OCN 새 토일드라마 '본대로 말하라'(극본 고영재·한기현, 연출 김상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에 대해 장혁은 "(김상훈 감독과) '보이스'를 통해 함께 작품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같이 하게 됐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한편 '본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장혁 분)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 차수영(최수영 분)이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로 오는 2월 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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