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리 생제르맹이 에딘손 카바니(32)를 싸게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프랑스 ‘레키프’는 29일 “카바니의 아틀레티코 이적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PSG가 이적료 1,500만 유로(약 195억 원) 제의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PSG가 아틀레티코의 제시 금액을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카바니를 데려가려면 증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겨울 이적 시장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극적으로 타협점을 찾을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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