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환이 미얀마 아이들과의 이별에 뭉클했다고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 FiL 신규 예능프로그램 '나의 음악 쌤, 밍글라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어 "마지막에 저희끼리 헤어질 당시, 때 묻지 않은 아이들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니, 뭉클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의 음악 쌤, 밍글라바'는 예체능 수업이 흔치 않은 미얀마에서 K-POP 스타들이 음악 수업을 가르치며 겪는 감동과 재미를 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2월 6일 오후 6시 SBS Fil과 SBS MTV에서 첫 방송되며, 채널A에서도 자정(밤 12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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