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원준 '쇼' 부르며 등장..여전한 꽃미남 미모 [별별TV]

김미화 기자  |  2020.01.31 22:12
/사진=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원준이 여전한 꽃미남 미모를 자랑하며 '쇼'를 불렀다.

31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서는 90년대 '왕년에 잘나갔던 오빠'를 소환했다. 쇼맨으로는 김필과 (여자)아이들이 함께했다.

이날 슈가맨으로 가수 김정민에 이어 김원준이 등장했다. 이날 김원준은 '쇼'를 부르며 2층에서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다.

40대 후반인 김원준은 여전히 20대 같은 동안 꽃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원준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48살이다.

김원준은 유희열에게 "우리가 2살 밖에 차이 안난다. 펌핑으로 등장하는게 제일 걱정이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원준은 98불을 받으며 시즌3 최고 기록을 세웠다.

10대 방청객은 김원준에게 "형이라 불러야 될 것 같다"라며 동안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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