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스타 아내, 모유 수유 모습 공개 '행복한 미소'

김우종 기자  |  2020.02.04 13:17
모유 수유를 하고 있는 업튼. /사진=업튼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모델이자 저스틴 벌랜더(37·휴스턴)의 아내인 케이트 업튼(28)이 모유 수유 사진을 공개했다.

업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제네비브 벌랜더를 안은 채 수유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업튼은 "아기와 함께하고 가족이 성장하는 순간을 즐겨라"고 적었다.

업튼은 지난해 세계 여성의 날인 3월 8일에도 딸에게 수유 중인 자신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업튼은 지난 2017년 벌랜더와 결혼한 뒤 2018년 11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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