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 제4회 공인 에이전트 자격시험 3월6일 실시

김동영 기자  |  2020.02.04 15:28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로고.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이대호)는 오는 3월 6일 제4회 KBO리그 공인 선수대리인(에이전트) 자격시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공인선수대리인 자격심사신청은 4일부터 10일까지 접수하며, 자격심사 통과자들에 한해 자격시험이 진행된다. 합격자는 3월 13일 선수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격시험 절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선수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선수협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추이에 따라 3월 6일로 예정된 자격시험이 연기될 수 있다"며 "연기될 경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재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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