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가 방탄소년단과 한 식구가 됐지만 본적은 없다고 털어놨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7개월 만에 신곡 '교차로'로 컴백한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과의 친분을 묻자 여자친구는 "한 번 마주친 적도 없다. 시무식도 해본 적이 없고, 저희 회사끼리도 회식을 안 한다"며 선을 그었다.
한편 여자친구는 이날 '아이돌999' 오디션에 두 번째 도전장을 내밀었다. 앞서 '아이돌999' 6호 멤버로 뽑힌 리더 소원이 정형돈, 데프콘과 함께 일일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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