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또 자체 최고 시청률..종편 새 역사

이건희 기자  |  2020.02.07 07:01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다시 한 번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종편 채널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미스터트롯'은 1부 22.6%, 2부 26.8%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에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 1부 20.3%, 2부 25.1%의 기록을 뛰어넘은 것이다. 이로 인해 '미스터트롯'은 지난 주에 이어 다시금 종편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민호와 김호중의 데스매치부터 '1대 1 데스매치' 진으로 선정된 영탁의 모습 등이 그려졌다.

한편 '미스터트롯'과 동시간대 방영된 MBN '여왕의 전쟁 트로트퀸(재)'는 3.1%, JTBC '뭐든지 줄 세우는 괴팍한 5형제'는 0.3%를 나타냈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는 1부 1.9%, 2부 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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