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8일 홈경기 '어묵 2000개' 쏜다!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

이원희 기자  |  2020.02.08 06:06
부산 KT의 양홍석. /사진=KBL
부산 KT 소닉붐이 오는 8일 오후 3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삼진어묵 2000개를 증정한다고 7일 밝혔다.

KT는 "부산시민과 농구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던 중 홈경기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팬들에게 어묵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사직실내체육관 2층 응원단상 앞 1구역부터 4구역에서 '블록 열광응원전'이 진행되는데 최우수 응원블럭에 앉은 전원에게 어묵을 제공한다.

또 양쪽 골대 뒤에 마련된 자유투방해석에서는 상대팀의 자유투 확률이 떨어지면 어묵을 제공하는 등 이날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총 2000개의 어묵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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