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안보현 도발에 "15년 공소시효..기다려"

한해선 기자  |  2020.02.08 23:07
/사진=JTBC '이태원 클라쓰' 방송화면 캡처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이 안보현에게 날선 경고를 날렸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극본 광진, 연출 김성윤·강민구)에서는 장근원(안보현 분)이 박새로이(박서준 분)를 도발했다.

장근원은 박새로이 아버지를 자신이 죽였다며 "나 때문에 인생 엿된 박새로이"라고 말했다. 장근원이 "쳐봐"라고 머리를 들이밀었지만 박새로이는 주먹을 불끈 쥘 뿐이었다.

박새로이는 "9년, 지금껏 잘 참았어. 앞으로 6년은 더 참을거야. 내 계획은 15년 짜리니까"라며 "네 놈 공소시효. 고집, 객기 제대로 부려줄게. 그러니까 너 기다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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