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여신' 민한나, 후끈 '블랙 란제리' 남심 저격

김동영 기자  |  2020.02.12 10:48
모델 민한나. /사진=민한나 인스타그램

모델 민한나. /사진=민한나 인스타그램

'E컵 모델' 민한나가 화끈한 란제리 자태를 뽐냈다.

민한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블랙 란제리 차림의 사진을 게재했다. 민한나 특유의 볼륨감이 돋보인다. 거울을 바라보는 섹시한 표정도 일품.

민한나는 CJ제일제당 레이싱팀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격투기단체 더블G FC의 더블걸로도 활약 중이다.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모델.

2019 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 최우수모델상을 받았고, 지난해 발매한 화보집이 조기에 품절되기도 했다. 공대 출신으로 '공대여신'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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