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걸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를 집중 조명했다.
제프 벤자민은 11일 오후(현지 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미국 아이튠즈 K-POP 앨범차트 1위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정상으로의 도약 : 로켓펀치가 'RED PUNCH'로 미국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 1위, 올 장르 탑 앨범 차트 75위라는 성과를 거두면서 대세 신인 그룹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해나가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운시'(BOUNCY)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틴크러쉬 장르의 팝 댄스곡으로, 키치(Kitsch)한 멋과 이상향을 담은 가사에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세상을 향해 외치는 가사 'I WANNA HIT THE WORLD WITH ROCKET PUNCH'에서 보이듯 로켓펀치 멤버들의 미래에 대한 당찬 포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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