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의 아버지가 손녀 수빈과 데이트에 들뜬 모습을 보이지만, 이내 얼굴이 굳어져 관심이 모인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젊음의 거리 신촌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는 김승현 아버지와 손녀 수빈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에 수빈이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냈고, 갑자기 굳어져 버린 아버지의 표정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어머니와 동생 승환은 14년 동안 김승현 가족의 발이 되어준 정든 차를 팔고 새로운 차를 구입하기 위해 중고차 매장을 찾았다. 그러나 아버지는 이 사실에 대해 꿈에도 모른 채 수빈이와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살림남2'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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