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초대형 로봇' 등장! '무려 20m' 심지어 움직인다

이원희 기자  |  2020.02.13 08:48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로봇. /사진=RT 에스파뇰 트위터 캡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의 초대형 로봇이 등장했다.

영국의 풋볼 인사이더는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의 토스카니주 북부 비아레조 축제 현장에서 20m 높이의 호날두 인형이 등장했다"며 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거대한 호날두 로봇이 등장한다. 옆에 위치한 건물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만큼 엄청난 높이였다. 심지어 호날두 로봇은 팔과 다리, 머리 등을 움직이기도 했다. 축제에 모인 사람들도 즐거워하며 놀라워했다.

이 호날두 로봇은 종이와 플라스틱 등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비아레조 축제는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세계적인 축구스타인 호날두는 지난 2018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유벤투스(이탈리아)로 팀을 옮겼다. 때문인지 이탈리아에서 호날두의 인기는 엄청난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AFPBBNews=뉴스1
사실 호날두의 모습을 재현한 작품은 여러 번 등장했다. 호날두의 고향 포르투갈 마데이라에 호날두 동상이 세워졌고, 최근에는 호날두를 닮은 초콜릿 모형이 등장해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에는 호날두 로봇까지 나온 것이다.

한편 포르투갈 출신의 공격수 호날두는 올 시즌 리그 20경기에서 20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7. 7'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8. 8'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9. 9'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10. 10'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