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준상 '사랑불' 5중대원들과 추억 "모두 그리울 거야"

윤성열 기자  |  2020.02.13 18:42
/사진=탕준상 인스타그램


배우 탕준상이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탕준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모두 그리울 거예요. 5중대 포에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탕준상은 극 중 북한 5중대 병사로 함께 호흡을 맞춘 양경원, 유수빈, 이신영 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탕준상 인스타그램


/사진=탕준상 인스타그램


한편 탕준상은 극 중 북한 5중대 초급 병사 금은동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6일 종영할 예정이다.

/사진=탕준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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