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뽕다발(임영웅, 황윤성, 류지광, 강태관)이 관객과 마스터들을 사로잡는 무대로 박수를 받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3차 기부금 팀 미션에 나선 임영웅, 황윤성, 류지광, 강태관의 모습이 그려졌다.
'뽕다발'이란 팀으로 뭉친 이들은 첫 번째 곡으로 심수봉의 '사랑 밖에 난 몰라'를 선곡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흰색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이들은 의자를 활용한 댄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판소리꾼인 강태관이 홀로 무대에서 조용필의 '한오백년'을 열창해 감동을 안겼다. 피날레는 박정식의 '멋진 인생'이었다. '뽕다발' 멤버들은 무대와 객석을 오가며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고, 객석에선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마스터들은 이들에게 1000점 만점에 954점을 줬다. 리더 임영웅은 예상보다 높은 점수에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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