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호중 "진짜 가족같은 우리"..'패밀리가 떴다' 대기실서 훈훈

정가을 인턴기자  |  2020.02.14 06:22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미스터트롯' 김호중이 '패밀리가 떴다' 팀과 완벽한 의리를 과시했다.

김호중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무대는 트롯에이드 기부금 미션. 저희 패밀리가 떴다가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준비한 무대.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진짜 가족같은 우리 모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은 '패밀리가 떴다' 멤버 정동원, 고재근, 이찬원과 함께 나란히 앉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네 사람은 무대에 오르기 전에도 대기실에서 함께 밝게 웃으며 긴장을 달래는 모습으로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최고의 무대 감동이었어요", "당신의 영화는 끝나지 않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호중이 이끈 '패밀리가 떴다' 팀은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 본선 3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