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조한선 "임동규 인기 실감? 사실 얼떨떨하다"

정가을 인턴기자  |  2020.02.14 08:23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배우 조한선이 자신의 인기에 대해 얼떨떨한 마음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배우 조한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한선은 "임동규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사실 얼떨떨하다"고 답했다.

이어 "인기를 얻을 거라고 생각 못하고 연기를 했다. 이렇게 반응이 좋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해서 얼떨떨하다"고 답했다.

한편 조한선은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 4번 타자 임동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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