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스토브리그' 마지막 회 소감 "촬영이 끝났습니다"

정가을 인턴기자  |  2020.02.14 08:01
/사진=조한선 인스타그램
배우 조한선이 '스토브리그' 마지막 회 촬영 소감을 전했다.

조한선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브리그 촬영이 끝났습니다. 드디어 내일! 드림즈의 미래를 우리모두 함께 확인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한선은 임동규로 완벽 변신해 연기에 몰두하고 있다. 조한선은 진지한 표정과 완벽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조한선은 이어 "그리고 14일 오전 7시 김영철의 파워FM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스토브리그 #드림즈 #마지막회 #임동규 #김영철의파워fm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남겼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마지막 회라니", "종영이라뇨 말도 안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한선은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 4번 타자 임동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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