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딸 서현, 세은 양을 공개하며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14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 싫어하는 아빠. 요리 구경하는 아이들~ 저번 주 주말 백주부 스테이크"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종원은 딸 서현, 세은 양과 함께 색종이로 놀고 있다. 백종원은 세은 양에게 "또 잘라? 이렇게?"라고 말했고, 세은 양은 "응"이라고 답했다.
이후 서현 양이 세은 양에게 "언니가 잘라줄까?"라고 다정하게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이후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을 품에 안은 뒤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 2018년에 셋째 딸 세은 양을 얻으며 다둥이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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