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이 연습생을 했던 이력이 있음을 밝혔다.
14일 오후 JTBC 드라마 페스타 '안녕 드라큘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그러면서 이주빈은 '안녕 드라큘라' 촬영을 위해 "기타 연습도 하고, 노래 연습도 했는데, 정말 어려웠다. 다시는 기타를 쳐다보지 않을 정도였다. 연습 기간은 한 3주 정도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안녕, 드라큘라'는 인생에서 가장 외면하고 싶은 문제와 맞딱드리게 된 사람들의 성장담을 담은 옴니버스 2부작 드라마로 오는 17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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