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이 '안녕 드라큘라' 안나와 실제 성격이 자신감 측면에서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JTBC 드라마 페스타 '안녕 드라큘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어 서현은 안나와의 차이점에 대해 "저는 자신감이 넘치는 성격인데, 안나는 주눅이 들어있어 다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녕, 드라큘라'는 인생에서 가장 외면하고 싶은 문제와 맞딱드리게 된 사람들의 성장담을 담은 옴니버스 2부작 드라마로 오는 17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