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하성운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노래 선물을 했다.
하성운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 을 위해 준비한 초콜릿보다 더 달달한 발렌타인데이 선물 잘 들으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성운은 사방이 밀폐된 노래방 안에서 커다란 꽃다발을 가슴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발렌타인데이 기념 초콜릿을 들어보였다.
하성운은 이어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열창했다. 그는 이날 자신이 유튜브에 운영 중인 채널 '구르미TV'를 통해 '발렌타인데이에 하늘이(팬클럽 이름)들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라는 주제로 노래 선물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 너무 감동이에요", "하성운 덕에 귀가 녹았다", "초콜릿 먹지도 않았는데 당 수치 급증"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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