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영화계 소식 알려드립니다.
○...1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콜'(감독 이충현)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이엘, 이충현 감독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장편국제영화상(구 외국어영화상)까지 4관왕을 휩쓴 '기생충'(감독 봉준호) 팀이 19일 오전 11시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봉준호 감독,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박명훈, 곽신애 대표, 한진원 작가, 이하준 미술감독이 참석한다. 이들은 아카데미 4관왕 그 후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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