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이 아버지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으로 송환 중이던 리정혁(현빈 분)과 부대원들은 죽을 위기를 겪었으나 리정혁 아버지의 등장으로 목숨을 건졌다.
북한 군인들은 이들을 송환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엉뚱한 곳으로 향했다. 리정혁은
그때 갑자기 리정혁의 아버지가 나타나 "군사 부장, 내가 말하지 않았나. 재판을 거치지 않고 처리는 힘들다고. 물론 내 자식을 없애려던 순간을 내가 목격하면 얘기는 달라지지"라고 말하며 군사 부장을 향해 총을 겨누었다.
아버지 덕분에 목숨을 건진 리정혁은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윤세리(손예진 분)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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