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구승준 역을 맡은 배우 김정현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연출 이정효, 극본 박지은)'에서는 총에 맞은 구승준(김정현 분)은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해 서단(서지혜 분)과 이별했다.
서단은 "당신이 찾아올 때까지 기다리려고 했다. 당신이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웠다"며 뒤늦게 마음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정현은 1990년생으로 올해 31살이다. 지난 2012년 영화 '내가 같이 있어줄께'에 출연한 뒤 '그대', '살인의 시작', '초인', '내일의 시간', 어느 날', '기억을 만나다', '그대 이름은 장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는 지난 2016년 종영한 SBS '질투의 화신'을 시작으로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빙구', '학교 2017',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간'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은 후 어제(16일)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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