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한달만 SNS 근황..눈위에 새겨진 '소영'

윤상근 기자  |  2020.02.17 06:04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이 하얗게 내리는 눈과 함께 직접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을 공개하고 근황을 전했다.

영상에는 정원을 배경으로 예쁘게 내리는 눈의 모습과 함께 쌓인 눈 위에 쓴 자신의 이름 '소영'이라는 글자가 담겨 있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이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게재한 것은 지난 1월 3일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이에 앞서 고소영은 한 미용실에서 지인과 찍은 사진이 다른 계정에 의해 공개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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