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의사랑' 함소원, 18세 연하 남편 자랑 "힘 넘쳐"

윤성열 기자  |  2020.02.17 14:48
/사진제공=JTBC


배우 함소원이 18세 연하 남편 진화의 힘이 넘친다고 자랑했다.

17일 JTBC에 따르면 함소원은 최근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77억의 사랑'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해 이같이 밝혔다.

최근 녹화에서 그는 남편에 대한 끝없는 자랑으로 청춘남녀 14명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잘생긴 외모와 경제적 능력은 기본, 다정함의 끝이라며 남편 진화를 자랑하던 그는 "일단 힘이 넘친다. 뭘 해도 피로해하지 않는다"고 고백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함소원의 말이 끝나자마자 MC 신동엽은 전매특허 달아오르는 '빨간 귀'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함소원은 자신이 경험한 국제 연애와 결혼의 유쾌한 스토리로 이목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함소원의 출연분은 이날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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