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성동일, 김신록 굿 받고 수상한 검은 연기 휩싸였다

장은송 인턴기자  |  2020.02.17 21:45
/사진=tvN 월화드라마 '방법' 캡처


드라마 '방법'에서 악귀가 돼버린 성동일의 과거가 드러났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방법'(극본 연상호, 연출 김용완)에서는 10년 전 진종현(성동일 분)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와 다르게 순박해 보이는 진종현은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었다. 진종현은 "도장 찍어서 서류 보내놨어. 그러니까 애들한테 네가 잘 설명하고. 그동안 나랑 사느라 고생 많았다. 너도 잘 살고"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혼을 하게 된 것.

이후 그의 어머니가 그에게 다가오더니 "굿하기 전에 씻지도 말고 몸과 마음을 경건하게 하라고 했지"라며 불평을 토로하는 진종현에 "아무 소리도 하지 마라. 어미가 알아서 신통한 도사 구해왔으니까"라며 무당 석희(김신록 분)의 앞으로 데려갔다.

그렇게 진종현의 석희의 굿을 받게 됐다. 이후 홀로 차를 끌고 서울로 올라가던 진종현은 뭔가 이상한 검은 연기를 목격했다. 그 검은 연기는 순식간에 진종현의 차로 달려들어 진종현에게 향했다.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3. 3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7. 7'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8. 8'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9. 9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