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대해 감사 인사를 했다.
이상아는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 출연, 80년 데뷔 당시 전성기를 누린 일화와 3번의 결혼과 3번의 이혼이라는 자신의 사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아는 이날 방송 이후 자신의 SNS에 이 같이 밝혔다.
글구(그리고) 제작진들께 진심으로 애정 담긴 방송으로 만들어주심에 감사하단 말씀 전하고 싶네여.."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은 편히 잘수 있을것 같아여(같아요).. 이제 낼(내일)은 '기적의습관' 방송합니다.. 어찌 하다 보니 방송날짜가 연결이 되어버려서 저도 당황스럽더라구요. "라며 "TV조선 '기적의습관', 평범한 저의 일상이 보여집니다 ㅎㅎ"라고 밝혔다.
한편 이상아는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 18일 오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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