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 요정' 카디비, 2000만원짜리 가방따라 머리도 염색[☆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20.02.18 16:40
/사진=카디비 인스타그램


랩퍼 카디비가 16일(현지시간) 시카고에서 열린 NBA 올스타 게임을 남편 오프셋과 함께 관전했다.

셀럽의 NBA관전은 흔한 일이지만, 카디비는 경기장에서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보라색 머리를 하고 나타났기 때문이다.

카디비가 보라색 머리를 한 것은 그녀의 H사 가방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2만달러 (한화 약 2400만원) 상당의 보라색 버킨 가방을 든 그녀는 이날 머리뿐만 아니라 매니큐어도 보라색으로 칠하고 나타났다.

/사진=카디비


한편 카디비의 머리 염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8년 그녀는 자신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에 맞춰 머리를 파랑색으로 염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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