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이에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광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지난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그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2월 15일 오후 개인 일정으로 이동 중이던 이광수가 신호위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발목 골절상 진단을 받았다. 현재 이광수는 입원 수속 절차를 밟고 치료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광수의 부상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외 팬들은 걱정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런닝맨'을 통해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이기에 해외팬들은 'Get Well Soon Lee Kwang Soo'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그의 복귀를 격려하고 있다.
한편 이광수는 영화 '싱크홀'(가제, 감독 김지훈)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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