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단순 실수로 넘어지는 바람에 입술 2cm 가량을 꿰맸다.
19일 스타뉴스 확인 결과 장성규는 지난 18일 개인 스케줄로 길을 가다 앞으로 넘어져 입술 2cm 가량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장성규는 부상 즉시 병원으로 향해 상처를 꿰매는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회복 중에 있다.
장성규 측은 스타뉴스에 "공식 스케줄이 아닌 개인적인 실수로 인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며 "2~3일 정도 회복 기간을 가지고 라디오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성규는 이날 오후 3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엠넷 새 예능 '내 안의 발라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로 돼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장성규는 발음을 제대로 전달해야 하는 특성의 라디오 매체 스케줄이 이틀 간 힘들며, TV 프로그램 관련 녹화와 제작발표회 등의 일정은 예정대로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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