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임신 23주차 두드러진 D라인 "쌍둥이 아니야"

윤성열 기자  |  2020.02.19 10:51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배우 양미라가 임신 23주차 근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쌍둥이냐고 묻는데 아니다. 실제로 보면 배가 더 커서 친구들이 엄청 놀라고 있다. 부종 때문인지 전 23주차에 벌써 12kg나 쪄버렸다. 다음 주 임당검사하러 병원 가는데 별일 없어야 할 텐데"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두드러진 D라인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동생 양은지는 "우린 정말 어쩔 수 없는 엄마 피", "우리는 물만 먹어도 살찌고 붓는다"는 등의 답글을 남겼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10월 2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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