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더선은 19일(한국시간) "호날두는 그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풍족한 생활을 지낼 수 있도록 한 달 용돈 8만 파운드(약 1억 3000만 원)를 준다"고 전했다. 이뿐만 아니다. 호날두는 틈틈이 조지나를 위해 거액의 선물을 건넸다.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와 조지나 커플은 지난 달 37만 1000파운드(약 5억 7300만 원)짜리 시계를 차고 나와 축구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여기에 '셀럽' 조지나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게시물 당 6600파운드(약 1000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호날두는 현재 총 네 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이들 중 현재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낳은 아이는 막내 딸 마르티나 한 명이다. 호날두는 2010년 미국에서 만난 한 여성이 자신의 아이를 낳자 친자 확인 후 300억에 가까운 위자료를 주고 첫째 아들을 데려왔다.
지난 2018년에는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에바(딸)와 마테오(아들)를 얻었다. 그 해 11월 조지나와 사이에서 딸 마르티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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