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삼겹구이집이 첫 방문 3주 후에도 고기의 느끼함이 사라지지 않는 문제로 위기에 봉착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공릉동 기찻길 골목에 3주 만에 다시 찾아 바뀐 점들을 확인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채와 국 변경으로 보완된 간장삼겹구이를 맛본 백종원은 "아직도 기름이 많다"고 평을 남겼다. 겉은 타고 속은 안 익어 고기에서 비계가 씹힌다는 것. 이에 백종원은 긴급처방으로 "고기 두께를 기존의 3분의 1로 얇게 할 것", "석쇠 위에 스테이크용 철판을 올릴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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