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방송계에 연일 핵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스터트롯'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바들과 콜라보로 꾸리는 '스페셜 갈라쇼' 개최를 전격 확정했다.
TV조선 '미스터 트롯'은 지난 7회 방송 시청률이 28.1%(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종편 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미스터 트롯'은 지난 19일 CJENM이 발표한 2월 2주차(10일~16일) 콘텐츠영향력지수(CPI)에서 총점 271.6점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7주 연속 예능 부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미스터 트롯' 측은 시청자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제 1대 트롯맨과 결승 진출진, 그리고 화제의 참가자가 총출동한 스페셜 갈라쇼를 펼친다.
이번 '스페셜 갈라쇼'에는 김연자-백지영-홍진영-린-치타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명실상부 국가대표 디바들이 전격 출격할 뿐 아니라 마스터로 활약한 장윤정과 트롯맨들의 특급 콜라보 무대가 펼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 떨리는 레전드 디바들과의 듀엣, 또 트리오 무대 등이 다양하게 구성되는 것. 여기에 트로트 여제로서의 카리스마를 뽐낼 장윤정과 트롯맨들의 콜라보 무대까지 황홀한 트로트 대축제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이 직접 참여해주시는 대국민 응원투표 누적수가 단 5회 만에 2500만 표에 달하는 등, 연일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여러분이 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스페셜 갈라쇼'를 개최한다. 단언컨대,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새로운 트로트쇼가 될 것을 확신한다. 부디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트롯-스페셜 갈라쇼'는 일산 고양 체육관에서 개최되며 티켓 신청 문의는 차후 공지된다. 이 무대는'미스터트롯' 결승전이 마무리 된 후 후속으로 방송 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8회는 2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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