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첼시가 우디네세 골키퍼 후안 무소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첼시는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했다. 이미 우데네세 구단주인 잠파올로 포조에 무소를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지난 2018년 8월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티보 쿠르투아의 대체자로 케파를 영입했다. 이적료만 무려 7,200만 파운드(약 1,127억원). 골키퍼 역대 최고액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이적료 걸맞은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무소도 포함됐다. ‘가제타 델로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무소의 예상 이적료 최소 3,000만 유로(약 388억원). 무소는 세리에A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승선에도 성공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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