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결승진출자 누구?..더 치열해진 대결[★FOCUS]

이경호 기자  |  2020.02.21 09:54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임영웅이 3차 미션 진에 오르면서, 준결승 그리고 결승 무대까지 치열한 대결을 예고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3차 팀미션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팀미션 1, 2라운드 경연이 끝난 후 20인의 참가자 전원이 무대에 섰다. 2라운드 관객 점수까지 합산, 1위는 '뽕다발' 팀이 차지했다. 이로써 팀원인 황윤성, 임영웅, 류지광, 강태관은 준결승 무대에 직행하게 됐다.

이어 영탁, 김호중, 김희재, 신인선,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수찬, 나태주, 김경민 등도 합류하면서 14명의 트롯맨들이 결승전을 향한 대결을 벌이게 됐다.

이번 미션이 끝나면서 '미스터트롯'의 결승 진출자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정동원이 결승자를 가리는 4차 미션 '레전드 미션'에 첫 출전, 925점을 받는 모습도 공개됐다. 특별 마스터로 참여한 '트로트 전설' 남진, 설운도, 주현미가 정동원에 대한 호평을 늘어놓은 만큼, 결승을 향한 트롯맨들의 활약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미스터트롯'은 결승 무대가 가까워지면서 더욱더 치열해진 대결을 예고했다. 앞서 본선 3차 미션에서 임영웅이 속한 '뽕다발'이 임영웅의 한 방으로 역전을 이뤄내 '진'에 올랐던 만큼, 이제 준결승에 진출한 트롯맨들이 어떤 변신과 반전으로 또 한번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 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미스터트롯'. 트롯맨들의 레전드 무대와 함께, 시청률 신기록 행진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8회 방송분은 닌ㄹ슨코리아전국기준으로 전체 시청률 30.4%(2부)를 기록했다. 종합편성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로 마의 30% 벽을 넘는 성과를 이뤄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신민재 환상 고급 주루' LG, '1위' KIA에 7-6 짜릿한 역전승 [잠실 현장리뷰]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최악 먹튀→수호신된 줄 알았는데... 맨유 충격 결단, 1년 만에 750억 GK 판다
  10. 10"쏘니한테 의지할 수밖에" 포스테코글루, '아스널 킬러' SON 공개 지지... 손흥민도 "좋은 시험대" 자신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