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완벽한 이사를 위해 프로이사러의 면모를 발휘했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꿈꾸는 드림 하우스를 찾기 위한 헨리의 바쁜 하루가 펼쳐진다.
헨리는 절친들로부터 이사 꿀팁을 구하는가 하면, 세 곳의 드림 하우스 후보를 직접 방문, 꼼꼼히 살펴보는 모습으로 전문가 못지않은 포스를 드러낸다. 특히 헨리는 채광, 수압, 테라스 등 필수 항목들을 언급하며 철두철미한 준비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화사한 햇빛은 물론, 경치가 예술인 테라스가 눈앞에 펼쳐지자 헨리는 '오 마이 갓'을 연달아 외치는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들뜬 마음을 누르지 못하고 폭풍 질문과 함께 유러피안 감성의 BGM을 재생, 급 상황극에 돌입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깜깜한 밤이 될 때까지 집 구경을 강행한 헨리는 이날 느꼈던 솔직한 마음을 드러낸다고 해 과연 그의 마음을 훔친 '드림 하우스'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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