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도진이 자신이 출연했던 '미스터트롯'에 애정을 보였다.
21일 이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미스터트롯 시청률 30% 넘었습니다!!! 탈락했지만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아침부터 촬영 중에 너무 기쁜 소식 듣고 행복하던지.. 당장 알립니다"라고 감격했다.
이어 "요즘 '내가 미스터트롯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새로운 삶을 살고 있었을까??' 생각합니다. 처음 말하지만 미스터트롯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서혜진 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요즘 많은 예능 섭외, 인터뷰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이도진이 되겠습니다. 내가 말했지!!! 영웅아~~~~~~~~~~~~~ 축하해"라는 글로 마무리 지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최고 1분 시청률 28.8% (TNMS, 유료가입)을 기록하고 평균 시청률 (유료가입) 25.1%, 지상파와 동일한 기준 (비유료가입 포함)으로 집계에서는 24.2%를 기록해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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