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마 헤이엑, 보톡스 비난한 악플러에 재치 대응[☆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20.02.21 17:54
/사진=셀마 헤이엑 인스타그램


배우 셀마 헤이엑이 악플(악성 댓글)에 대처한 방법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셀마 헤이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를 배경으로 셀카를 올렸다.

53세의 그녀는 여전히 변함없는 아름다움으로 네티즌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그러나 한 악플러가 그녀의 포스팅에 "너무 많은 보톡스를 맞았다. 셀마는 필요 없다"는 악플을 달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그러자 셀마 헤이엑은 "보톡스를 맞지 않았다. 그러나 조언은 감사하다. 이제 맞아야 하는 시간이 왔나 생각 중이었다"며 재치있게 받아넘겼다.

이런 그녀의 대처에 팬들은 환호하며 "셀마는 완벽하다"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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