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본명 권유리)가 안부 인사를 건넸다.
유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는 언젠가 그친다는 것. 비 온 뒤에는 전보다 더 맑게 갠 날을 볼 수 있다는 것. 누구나 예고 없이 내리는 비를 맞을 수 있다는 것 . 잘 지내지 소원? 이렇게 안부라도^^ 나도 같은 마음으로 우리 볼 날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거. 요즘 건강 특히 유의하도록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번 생일파티 이후 벌써 2달이 되었네여.. 소녀시대 볼 날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누나도 건강 조심해요!!", "언니도 잘 지내고 있죠? 보고 싶어요. 건강 조심해요" 등 응원 댓글을 달았다.
한편 유리는 지난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지붕 위의 막걸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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