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현이 JTBC 새 드라마 '에이틴 어게인'에 합류한다.
2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강현은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인 '에이틴 어게인'에 출연을 확정했다.
'에이틴 어게인'은 KBS 2TV '마음의 소리', '고백부부'를 연출해 실력을 인정받은 하병훈PD가 JTBC 이적 후 선보이는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대영 역에는 배우 윤상현이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이 '에이틴 어게인'에서 친구 사이로 호흡을 맞추게 될지 주목된다. 윤상현 외에 김하늘, 위하준, 이미도 등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한편 김강현은 2000년 연극 '총각파티'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비밀의 문', '별에서 온 그대', '닥터스', '김과장', '조작', '그냥 사랑하는 사이', 영화 '슬로우 비디오', '형', '청년경찰', '레슬러', '극한직업', '돈', '엑시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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