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페르시의 브루누 극찬, “부드러운 패스에 크로스와 슈팅까지 멋져”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2.21 16:09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공격수 로빈 판 페르시가 갓 영입된 후배 미드필더 브루누 페르난데스를 띄워줬다.

판 페르시는 영국 매체 ‘더 선’과 인터뷰에서 “믿을 수 없다. 그의 패스는 비단 같이 부드럽고, 크로스와 슈팅이 멋지다. 브루노를 볼 수 있는 게 기쁨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페르난데스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로 이적했다. 그는 맨유로 이적 후 적응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주말 첼시전에서 정확한 코너킥으로 해리 매과이어 헤더골을 도왔다.

맨유는 페르난데스의 적응이 빨라질수록 반가울 수밖에 없다. 공격적인 재능이 뛰어난 선수라 부상으로 빠진 마커스 래쉬포드 공백을 조금이나마 메울 수 있기 때문이다. 판 페르시가 극찬을 아끼지 않은 이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5. 5'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6. 6'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7. 7'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8. 8'필승조 초토화' LG, '최강' KIA 또 어떻게 잡았나, 이대호 후계자 결정적 역전포+새 필승조 탄생했다 [잠실 현장]
  9. 9"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10. 10'천적 관계 이렇게 무섭다' 대전, 서울 또 잡았다→드디어 꼴찌 탈출, 김승대 멀티골로 3-1 완승... 광주 충격의 6연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