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공격수 로빈 판 페르시가 갓 영입된 후배 미드필더 브루누 페르난데스를 띄워줬다.
판 페르시는 영국 매체 ‘더 선’과 인터뷰에서 “믿을 수 없다. 그의 패스는 비단 같이 부드럽고, 크로스와 슈팅이 멋지다. 브루노를 볼 수 있는 게 기쁨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페르난데스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로 이적했다. 그는 맨유로 이적 후 적응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주말 첼시전에서 정확한 코너킥으로 해리 매과이어 헤더골을 도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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