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21일 "코로나 19로 중국에서 경기 개최가 불가능해졌다. 이에 3월 11일에 열리는 2차전 경기 장소는 호주 시드니로 변경됐다"고 전했다. 1차전은 3월 용인시민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올림픽 여자축구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부터 시작됐다. 한국은 아직 본선에 진출한 적이 없다. 아시아에서는 중국(1996년), 일본(2012년)이 한 차례씩 은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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