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인호가 소환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서는 '고막메이트' 특집으로 진행, 쇼맨으로 윤하와 적재가 출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은 쉽게 켜지지 않았다. 드디어 노래가 시작됐다. 첫 소절이 시작되자마자 30대와 40대 중심으로 불이 켜졌다. 슈가맨의 정체는 정인호, 노래는 '해요'였다.
노래를 마친 정인호는 "30불을 예상했는데 비슷하게 나온 것 같다"고 무안해했다. 불은 총 39불 밝혀졌다. 정인호는 "20년 만에 노래를 불러서 너무 긴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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