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주지훈X송영규, 기싸움 팽팽..맹수 본능

손민지 기자  |  2020.02.21 22:19
/사진=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하이에나'의 주지훈과 송영규가 기싸움을 벌였다.

21일 오후 첫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극본 김루리, 연출 장태유)에서는 이슘 홀딩스(이하 이슘)의 대표 하찬호(지현준 분)의 이혼 소송 건을 변호사 윤희재(주지훈 분)에게 맡기는 마석구(송영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석구는 민정수석의 공판을 승소하고 온 윤희재에게 "이슘을 맡으라"고 지시했다. 이슘은 두 변호사가 소속돼 있는 법무법인 송&김 파트너 변호사와 중요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회사였다.

윤희재는 의외라는 듯 "제가 이슘에 들어가도 마 변호사님은 괜찮으시겠냐"고 물었다. 이에 마석구는 "하 대표 이혼소송 건에만 관여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더 이상은 침범하지 말라는 뜻을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2. 2'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3. 3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4. 4'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5. 5'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6. 6'류현진에 문동주까지...' 5이닝 못 버티는 선발, 잘하는 게 이상한 한화의 4월
  7. 7'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8. 8NC 매각설 이어 '총재발 연고이전설'까지... 구단 "고려조차 않았다" 적극 부인
  9. 9'침통한 표정' 손흥민, 그래도 포기 안 했다 "남은 5팀, 모두 박살 내겠다" 다짐... 맨시티·리버풀도 안 두렵다
  10. 10"영원한 타격왕보다 훨씬 컨택트 많이 해" 이정후는 합격점, 'CY' 스넬은 실망감 남겼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